무한반복 어쿠루브 노래는 폴킴노래처럼 부담없고 잔잔하고 따듯하다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멍하니 있어하루온종일 널 생각 하나봐일도 잘 안잡히고 집중이 안돼괜찮았는데 요즘 따라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그리워지네난 다짐을 했었지 너의 근황들을안보고 지내고 싶었는데그게 말처럼 안 돼 나혼자 아픈건가 봐넌 잘지내나 봐저녁이 오면 사람들 속에우리도 섞여 걸었었지 손을 잡고서하지만 이제 네가 없어서너무 외로워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그 누군가 내게 말을했지세월이 곧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앨범이 나왔다. 가사가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멜로디가 참 맘에들고 감성이 더해지니 계속 땡기는 노래 다른 장르의 노래도 좋지만 결국에는 발라드를 듣고있음 ㅋㅋㅋㅋㅋ 너무좋다 추천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잖아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최근 다니고 있는 동호회에서 한 친구가 불러줘서 알게된 곡가사가 참 맘에든다.오늘도 하루종일 듣는중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봐 비가 그치고나면 이번엔 내가 울것만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있던 아픈 설레임 널 생각나게해 우리 걷던 이길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같아 그런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So hard to lose but easy to repeat 푹 숙인 얼굴 날 알아봤을까 I'm losing my breathe ..
얼마전부터 계속 맴돌아 하루 종일 듣고 있는 노래정승환 노래는 참 듣기좋다연습해야지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추억들은 지워버려요끝내 못다할 인연여기서 멈춰둬요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 연주중 -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어둠이 내려오면잊어야 하는 사람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그대 날 돌아서서떠나는 발걸음에참아왔던 눈물이 흘러내려떨어지는 꽃잎같아서가여운 사람이대로 끝내야만해서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는 날이 오면 그땐 헤어지지 마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