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니고 있는 동호회에서 한 친구가 불러줘서 알게된 곡가사가 참 맘에든다.오늘도 하루종일 듣는중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봐 비가 그치고나면 이번엔 내가 울것만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있던 아픈 설레임 널 생각나게해 우리 걷던 이길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같아 그런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So hard to lose but easy to repeat 푹 숙인 얼굴 날 알아봤을까 I'm losing my breathe ..
얼마전부터 계속 맴돌아 하루 종일 듣고 있는 노래정승환 노래는 참 듣기좋다연습해야지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추억들은 지워버려요끝내 못다할 인연여기서 멈춰둬요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 연주중 -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어둠이 내려오면잊어야 하는 사람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그대 날 돌아서서떠나는 발걸음에참아왔던 눈물이 흘러내려떨어지는 꽃잎같아서가여운 사람이대로 끝내야만해서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는 날이 오면 그땐 헤어지지 마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