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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페북하면서 끄적거리다가
왠 흑형이 강연하는걸 봤다. 예전에도 몇번 본적 있는 유쾌한 사람인데
직업과 직장의 차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고 계시더라.
지금 내 상황에 잘 들어맞아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최근 열정도 많이 사그라들고 억지로 하는일도 많고
발전과는 동떨어진 반복작업만하다보니 많이 지치고있었다.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많은 세월이 지나도
어딘가에서 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겠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