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반복 어쿠루브 노래는 폴킴노래처럼 부담없고 잔잔하고 따듯하다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멍하니 있어하루온종일 널 생각 하나봐일도 잘 안잡히고 집중이 안돼괜찮았는데 요즘 따라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그리워지네난 다짐을 했었지 너의 근황들을안보고 지내고 싶었는데그게 말처럼 안 돼 나혼자 아픈건가 봐넌 잘지내나 봐저녁이 오면 사람들 속에우리도 섞여 걸었었지 손을 잡고서하지만 이제 네가 없어서너무 외로워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그 누군가 내게 말을했지세월이 곧 ..
운영하는 서비스에서 서버시간이 4분씩 늦게 흘러가고있었다 생각치도 못한 일이라서 ㅋㅋㅋ 찾는데 한참걸렸음 해결방법을 정리 일단 지금 설정된 시간 설정을 보는 명령어는 date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타임서버의 시간을 보는 명령어는 rdate이다 없으면 apt를 이용해서 설치하자 sudo apt-get install rdate 타임서버 시간보기rdate -p timeserver 타임서버 시간 로컬로 맞추기(sudo 권한이 있어야함)rdate -s timeserver 주로 쓰이는 타임서버는 time.bora.nettime.kriss.re.kr이 두가지 인 듯 하다.
장고 쿼리 최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것들 간단하게 정리하려고한다 https://docs.djangoproject.com/en/1.10/ref/models/querysets/공식문서를 보는것이 가장 좋다. selected_related와 prefetch_related는 둘다 쿼리를 생성할때 연관된 것들을 같이 가져오는 일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동작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른데 selected_related를 보면 one to one 혹은 foreign key상황에서만 동작을 한다. 예를들어 주소(Address) 가족(Family) 구성원(User) 이라는 모델이 있다고생각을 해보면 id가 1인 구성원의 주소정보를 가져오기위해 일반적으로 이런 코드를 사용한다 user = User.objects.get(pk=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앨범이 나왔다. 가사가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멜로디가 참 맘에들고 감성이 더해지니 계속 땡기는 노래 다른 장르의 노래도 좋지만 결국에는 발라드를 듣고있음 ㅋㅋㅋㅋㅋ 너무좋다 추천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잖아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최근들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업데이트이후 서버에 부하가 과도하게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내부적으로 무척 많이 콜되는 api에서 업데이트를 하는 코드가 들어간게 문제였는데. 문제를 해결하면서 두 스토리지 엔진의 차이점을 찾아보았다. 간단하게 비교하면 MyISAM의 경우 InnoDB보다 먼저 개발되었는데select속도는 무척 빠르지만별로 지원하는 기능이 없다또 쓰기(insert, update)작업을 할 때 테이블 단위로 락을 걸어버리기때문에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있다. InnoDB의 경우상대적으로 더 무겁지만데이터 무결성보장, 트렌젝션, 복구처리 등 여러 기능들을 지원한다 만들고자하는 제품의 구조를 보고 결정을 하면 될 듯하다.잦은 변경 혹은 생성이 일어나는 서비스에서는 InnoDB를아닌곳에서는 ..
최근 다니고 있는 동호회에서 한 친구가 불러줘서 알게된 곡가사가 참 맘에든다.오늘도 하루종일 듣는중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봐 비가 그치고나면 이번엔 내가 울것만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있던 아픈 설레임 널 생각나게해 우리 걷던 이길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같아 그런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So hard to lose but easy to repeat 푹 숙인 얼굴 날 알아봤을까 I'm losing my breathe ..
얼마전부터 계속 맴돌아 하루 종일 듣고 있는 노래정승환 노래는 참 듣기좋다연습해야지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추억들은 지워버려요끝내 못다할 인연여기서 멈춰둬요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 연주중 -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어둠이 내려오면잊어야 하는 사람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흩어지는 바람같아서찾으려 해도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멀어지는 인연은잡을 수가 없어서그대를 보내는 마음그대 날 돌아서서떠나는 발걸음에참아왔던 눈물이 흘러내려떨어지는 꽃잎같아서가여운 사람이대로 끝내야만해서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는 날이 오면 그땐 헤어지지 마요 나의 사랑